이럴때는이런기도1 코로나19를 버티고 있는 프리랜서의 일상[가톨릭 도서 / 이럴 때는 이런 기도] 리댜언니의 하루 프리랜서인 리댜언니의 하루 저는 유아발레와 필라테스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코로나19가 터지고 백조로 살고 있어요 한주한주 개학이 미뤄지면서 6주차 쉬고 있어요ㅠ.ㅠ 2주까지는 괜찮았는데 3주 4주 쉬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수입 0원으로 살게되다니.. 오늘 뉴스에서는.. 무기한 개학 연장이 되고 기약없는 쉼 을 하고 있답니다 다음주부터는 수업 할 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또 개학 미뤄지니 지치네요 올해의 계획이 모두 무의미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무기력해지고 의미없이 살기보다 재충전도 하고 체력도 기를겸 오늘 아차산에 다녀왔어요 코로나19때문에 봄이오나 싶었는데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곳곳에 꽃도 피고 나무에에는 새싹이 피어나고 요즘 여유롭게 지내다..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