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드센스 무용전공자가 알려주는[발레용어/취마발레,성인발레]르뀔랑, 파쎄, 르띠레, 르띠레 땅, 르띠레 소떼 파쎄, 르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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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자가 알려주는[발레용어/취마발레,성인발레]르뀔랑, 파쎄, 르띠레, 르띠레 땅, 르띠레 소떼 파쎄, 르쏭

by 리댜언니 2020. 4. 4.

무용전공자가 알려주는[발레용어/취마발레,성인발레]르뀔랑, 파쎄, 르띠레, 르띠레 땅, 르띠레 소떼 파쎄, 르쏭

 

알고 있으면 좋은 상식!

 

루이14세(Louis XIV)

프랑스 부르봉왕조의 왕으로 1643년~1715년까지 재위했다. 절대 왕정의 대표적인 전제 군주였지만, 누구보다 발레를 이해한 후원자이기도 했다. 1661년에는 무용수 양성 기관인 왕립무용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파리오페라극장의 전신이다.


출처 산그림작가

르띠레(retire)

움직이는 다리의 발을 뿌엥뜨(pointe) 해서 무릎 밑까지 올리는 동작이다. 이 연습의 목적은 무용수의 무릎 높이를 찾기 위한 것이다.

 

르띠레 땅(retire temps)

'빼는 동작' 이라는 뜻. 발의 스꽁드 뿌지씨용 앙 레르(second position en l'air)에서 발끝은 곧게 편 채 허벅지를 지탱하는 다른 한쪽 다리의 앞 또는 뒷무릎 높이까지 드는 동작이다. 땅(temps)은 '가볍게 몸을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운동 또는 스텝으로서 빠(Pas)의 부분 동작' 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르띠레 소떼 파세(retire saute passe)

앞에서 뒤쪽으로 스치면서 움츠려 뛰거나, 또는 역방향으로 한다. 양발로 뛰어 오르며, 이때 움직이는 다리를 무뤂 높이까지 가져와서 무릎을 지나 양발로 착지한다. 이 동작은 뿌엥뜨(pointe)로 를르베(releve)와 함께 실시한다.

 

르쏭(lecon)

'무용수가 되기 위한 수련'의 의미. 흔히 이야기하는 영어의 'lesson'에 해당되는 말이다. 발레 훈련은 16~17세기 프랑스 궁정에서 유행하던 사교댄스로부터 발전하여 점차 오늘날과 같은 체계로 구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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