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드센스 #1) 알파벳의 역사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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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댜의교양수업

#1) 알파벳의 역사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by 리댜언니 2020. 3. 18.

 

요즘 프린랜서인 저는 코로나19 덕에 한가하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 교보문고에 들려 오랜만에 책도 구경하고 한권의 책을 사왔어요

 

 

1일1페이지, 세상에서 사장 짧은 교양수업 

이라는 책을 구매했는데요

 

책소개를 간단하게 하면

1년 365일, 일곱 분야의 지식을 두루 탐색하는 교양서!

퍼옴]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탐험하는 365일간의 짧은 교양 수업을 모아놓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인간의 고귀한 지혜의 영역을 탐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 지적인 발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이 책은 알아두면 인생의 재산이 되는 지식과 쓸모 있고 재미있는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원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7인이 엄선하고 감수한 내용을 담아 지식의 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지적인 호기심으로 일상을 자극하고 지적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집에서 놀면 뭐하나 싶어서 상식도 알고 어휘력도 높히고자 책을 몇년만에 ㅠㅠ 구매했어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모두 알고 있는것 같지만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더라고요

 

제가 매일 하나씩 소개 해드릴께요!^^

 

첫번째 역사 입니다

 

모두 알파벳의 역사를 알고 계시나요??

기원전 2000년경 고대 이집트 왕들은 한 가지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었다.

이웃국가와 전쟁에서 승리할 때마다 많은 포로를 잡아 노예로 삼앗지만 정작 노예들은 이집트인이

사용하는 상형문자를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서면으로 명령을 내릴 수 없었다고 해요

 

 

이집트 상형문자와 같은 초기문자는 매우 복잡해서 배우기 어려웠다고 해요

이게..말인지..그림인지 정말 알 수가 없었죠  

이 문자를 모두 외우려면 수년은 족히 걸렸대요

실제로 극소수의 이집트인만이 이런 복잡한 문자를 읽어나 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죠

 

현대의 거의 모든 알파벳은 4000년 전 고대 이집트인이 노예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상형문자를 간단하게 변행해서 만든 기호 체계에서 파생했다고 언어학자들은 추정한다고 합니다.

 

여러 서양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자 체계인 알바벳의 발달로 고대 이집트인의 의사소통 

방식도 바뀌었어요

 

간소화된 새로운 표기 체계는 하나의 문자가 하나의 소릿값을 나타냈고  이것이 알파벳 체계가 되었죠

 

 표기 방식의 획기적 변화로 문자의 수는 수천에서 수십으로 줄었고, 문자를 배우고 사용하는 일이 훨씬 쉬워졌어요

이렇게 이집트의 복잡한 상형문자는 인류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고 해요

 

 

알파벳은 이집트에 노예로 잡혀 있던 사람들이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함께 가져갔다고 해요

중동지역으로 퍼져나간 알파벳은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포함해 그 지역 여러 문자 체계의 바탕이 되었고

해상 무역 중심이 고대 문명을 이룬 페니키아인은 지중해를 따라 무역하며 만난 부족들에게 알파벳을 전파하고

그리스 문자와 로마자도 페니키아 문자를 바탕으로 생성됐으며

오늘날 영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서양 언어는 로마자로 표기 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문자와 페니키아문자

 

 

여기까지 역사 상식 알파벳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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